유퀴즈 115회 지구촌 능력자들 (210714)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15화 ‘지구촌 능력자들‘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지구 관찰 보고서 2021

보고 내용 1. 사람들이 체감하는 지구의 크기는 줄어들고 있다.

근거1. 지구 반대편 우루과이에서 BTS 뮤비를 보는 데 필요한 시간 단 5분

근거2. 런던에 사는 친구와 안부 인사를 부고 받는 데 드는 비용 0원

가까워진 만큼 더 커진 지구촌 무대

 

보고 내용 2. 지구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능력자들이 등장함.

연주 능력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한 첼리스트

 

디자인 능력

지구촌 대기업 G사 수석 디자이너

 

보도 능력

LA 타임스 AP 통신 로이터 통신 백악관 근무

퓰리처상 2회 수상 포토저널리스트

 

그리고 태권도 능력

전 세계를 사로잡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 태권도 시범단

 

비범한 능력으로 지구촌을 강타한

제 115화

지구촌 능력자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15화 문제와 정답 (210714) - 지구촌 능력자들

 

세계적인 권위의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

첼리스트 한재민

 

 

국제 콩쿨 최연소 1위 첼리스트

(1) 이것은 라틴어로 ‘경쟁하다’ 또는 ‘협력하다’라는 뜻인데요. 음악에서는 오케스트라와 독주 악기가 서로 경쟁과 협력을 통해 합주하는 장르를 가리켜 이것이라고 합니다. 주로 3악장으로 구성돼있으며, 대화 형식으로 서로 응답해나가면서 연주하는 게 특징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콘체르토

 

※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2년마다 열리는 세계적 콩쿠르.

루마니아 출신 작곡가 겸 바이올리니스트인 제오르제 에네스쿠를 기리고자 1958년에 만들어진 음악 경연.

지난 5월 재민군이 16세 나이로 우승하며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움.

 

※ 스트라디바리우스

  18세기 이탈리아의 명장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현악기를 지칭

희소성으로 1700~1920년대 작품의 가치는 몇백만 달러를 넘고 현재 6~700여 대가 남아있다고 한다.

 

※ “내가 50 넘어서도 매일 연습해야 하는 줄 알았으면 첼로는 시작도 안 했다.”

   - 첼리스트 양성원 -

 

※ 음표 몇 개 때문에 잠을 설쳐야 하는 삶이지만 간혹 승리하는 그 순간의 희열은 끊임없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첼리스트 양성원 -

 

 

아메리카 갓 탤런트로 핫한 바로 그분들!

무려 골든 버저 받고 준준결승까지 프리패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1400만 뷰의 태권도 시범단

 

※ 품새 : 공방 기술을 혼자서 수련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태권도 기술 체계

 

※ 세계태권도연맹 (WT)

태권도를 스포츠화하여 세계에 보급하고, 국제 경기 종목으로 정식 채택하기 위하여 만든 국제 규모의 연맹.

각종 세계 태권도 대회를 운영하고 세계 태권도 대회를 승인하는 국제 스포츠 기구

세계태권도연맹 (WT) 회원국만 210개국

 

 

LA

Los Angeles

'천사의 도시‘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활기찬 희망의 도시이자,

한때는

참혹한 폭동의 진원지

1992년 4월 29일

LA 폭동

 

미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폭동으로

회자되는 그날의 현장이

기록되고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33년간 LA 타임스, AP통신, 로이터 통신 및

백악관 사진 기자로 근무

언론계 노벨상 ‘퓰리처상’ 2회 수상

강형원 사진 기자

 

퓰리처상을 두 번 받은 사진기자 강형원

(3) 국내에 있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는 이 인물의 이름을 딴 ‘이것’ 태극기입니다. 이 인물은 고종 재위 시절 외교 고문으로 지내는 동안 조선에 대한 청의 간섭을 비판하고 조선은 엄연한 독립국임을 주장하다 청의 미움을 받고 미국으로 돌아가는데요. 이때 고종이 태극기를 하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후손이 한국에 기증해, 현재 그의 이름을 따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데니 태극기

 

※ 1987 6월 민주 항쟁, 1992 LA 폭동, 1998 클린턴-르윈스키 스캔들, 2001 9•11 테러,

세계 굴지에서 벌어지는 역사의 순간을 보고, 찍고, 알려온 33년.

백악관이 선택한 퓰리처의 남자 사진기자 강형원

 

※ 퓰리처상

  조셉 퓰리처 (Joseph Pulitzer)가 만든 퓰리처상

미국의 신문왕이라고 불린다. 자기가 죽으면서 유산을 남기며 놓고 언론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상을 주라고 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 • 문학 • 음악상 ‘저널리즘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린다.

 

※ LA 폭동 (1992)

  LA에서 벌어진 가장 파괴적인 폭동

1991년 3월 과속으로 검거된 LA 흑인 운전자 ‘로드니 킹’

체포과정에서 저항하던 그를 네명의 경찰이 폭행한 ‘로드니 킹 사건’

주변에 있던 백인이 비디오로 찍어서 참혹한 현장이 전파를 탔고, 네 경찰의 유죄 판결을 확신했지만 법정 판결 현장 경찰 4명 중 3명 무죄, 1명 재심사

응어리진 인종 갈등에 불이 붙었고, 흑인들은 LA 거리로 나와 시위했다.

불붙은 분노는 더욱 거세졌고 폭동의 불길은 LA 이주 한인들에게 번졌다.

 

폭동 1년전, ‘두순자 사건’

LA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던 어느 한인

한 흑인 소녀가 오렌지 주스를 훔치는 것으로 오인해 몸싸움을 벌이던 도중 엉겁결에 총을 꺼냈는데 방아쇠가 쉽게 당겨지게 구조 변경된 총이었다. 총알이 나가서 소녀는 총상으로 사망하고 만다. ‘어떻게 주스 한 병에 사람을 죽이냐’는 주류 언론들의 그런 헤드라인이 먹혀들어서 한인들에게 나쁜 편견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LA 폭등 때 한인들에게 많은 피해가 생기게 되었다.

 

※ 클린턴 - 르윈스키 스캔들 (1998)

  전(前) 미 대통령 빌 클린턴과 당시 백악관 인턴이던 모니카 르윈스키 사이의 성 추문 폭로 사건

 

※ 반구대 암각화 (국보 제258호)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있는 선사 및 역사시대 암각화 유적

사람, 짐승, 생활상을 표현한 약 300점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 삽살개 (천연기념물 제368호)

  털이 긴 우리나라 토종개로 용맹하고 충직한 성격

‘삽살’은 귀신이나 액운을 쫓는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지구촌 첨단 산업의 메카

실리콘 밸리

그중에서도 현존 최강의 IT 기업

‘G사’

이곳에서 디자인 철학을 이끄는

한 한국인 리더

 

혁신적 디자인 뒤편의

숨겨진 이야기 속으로...

 

 

미국 G사 본사에서

음성 대화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김은주 수석 디자이너

 

미국 G사 수석 디자이너 김은주

(4) 이것은 넓게 펼쳐진 땅과 형태를 뜻하는 라틴어의 합성인데요.

오늘날 이것은 다양한 시스템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적인 틀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전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는 일등 이것이 되는 것을 기업 모교로 삼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플랫폼

 

※ 매년 12월이 되면 하시는 일?

  지난 한 해를 정리해 이력서를 업데이트

이직과는 상관없이 그저 올 한해 무슨 일을 했는지를 정리하기 위함!

그렇게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다보면 스스로에게 지난 일 년동안 ‘내 심장이 뛰던 순간이 있었는가?’ 묻게 된다.

일 년 내내 신날 필요는 없다. 돈 벌면서 1년 내내 재미있는 일은 없어요.

다만 일 년을 돌아보았을 때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어. 이거 재미있어”, ‘이 일 잘한 것 같아.“, ”나한테 이런 아이디어가?“ 라는 순간이 몇 번만이라도 있다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 직장 생활 노하우가 있다면?

  많은 분들이 직장 생활로 힘들어하시는데 그런 분들에게 항상 드리는 얘기가 있어요.

“직장과 썸을 타야지, 연애를 하면 안 된다.”

회사에 너무 올인을 하니까 배신감 느껴지고 화나고 억울한 것이다.

충성했는데 회사는 날 안 알아준다고 느끼는 것이다.

너무 깊이 사랑하셔서 그래요.

직장을 너무 깊이 사랑하지 말고 썸만 타세요. 썸만

“썸을 유지해야 관계가 오래간다.”

직장이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리는 순간, 위기는 자주 찾아옵니다.

 

 

작아진 지구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

 

한 분이 요서서 “연주가 너무 위로가 됐다”

‘이렇게 해야겠구나, 이게 궁극적인 목표가 되어야겠구나.’

 

누군가 나처럼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내 말이 그 사람에게 닿았으면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많이 받았는데

태권도로 우리나라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를 자랑스러워하시는 분도 많고

 

‘언론은 역사의 첫 번째 페이지를 쓴다.’는 사명감 아래

영원히 잊히지 않고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저는 제 역할을 할 뿐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