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7. 21:02ㆍ365 이야기/기념일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5월에 있는 기념일들의 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어린이날 노래
윤석중 작사
윤극영 작곡
1절
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절
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 어머님 은혜
윤춘병 작사
박제훈 작곡
1절
1절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있지
낳으시고 키우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2절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 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3절
산이라도 바다라도 말들 하지만
어머님의 그 사랑 거룩한 사랑
날마다 주님앞에 감사드리자
사랑의 어머님을 주신 은혜를
3. 어버이 은혜
양주동 작사
이흥렬 작곡
1.절
낳실제 괴로음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버이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절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르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버이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4. 스승의 은혜
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
1절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2절
태산같이 무거운 스승의 사랑 떠나면은 잊기 쉬운
스승의 은혜 어디간들 언제인들 잊사오리까
마음을 길러주신 스승의 은혜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3절
바다보다 더 깊은 스승의 사랑 갚을 길은 오직하나
살아생전에 가르치신 그 교훈 마음에 새겨
나라위해 겨레위해 일하오리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5. 카네이션 꽃말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는 카네이션이 빠지지 않습니다.
카네이션의 색깔마다 꽃말이 따로 있는데요. 어떤 꽃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빨간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모정, 존경, 사랑과 애정, 우정을 의미합니다.
분홍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엄마의 사랑, 감사, 열애, 아름다움을 의미합니다.
노란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경멸, 거절, 거부, 실망을 의미합니다.
주황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순수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하얀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추모, 깨끗함, 절개, 순수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보라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자유, 변덕, 기품, 자랑을 의미합니다.
파란색의 카네이션 꽃말은 행복을 의미합니다.
많은 분들이 빨간색과 분홍색의 카네이션을 많이 선물하는지 알겠습니다.
빨간색 카네이션의 꽃말이 존경과 사랑 그리고 분홍색 카네이션의 꽃말이 엄마의 사랑, 감사, 아름다움이라서 부모님과 선생님에게 선물하는 것이 정말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파란색의 카네이션 꽃말이 행복이라는 선물하기 괜찮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진으로도 본적이 있는데 실제로는 저도 본적이 없어서 실제로 한번 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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