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2탄 (89가지)

2022. 7. 28. 21:07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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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2을 가져왔습니다.

 

1.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2.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3. 고기 말린 손 국솥에 씻으랴?

4. 고기 보고 부럽거든 가서 그물을 뜨라.

5. 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마리를 쫓는다.

6.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7.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8. 고생 끝에 낙이 온다.

9. 고슴도치도 제 새끼가 제일 곱다고 한다.

10. 고양이 덕과 며느리 덕은 알지 못한다.

11.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12. 고양이 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13. 고양이 앞에 쥐걸음.

14. 고양이 죽은 데 쥐 눈물만큼.

15. 고와도 내 임 미워도 내 임.

 

 

16.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17. 고운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18.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19.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20.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21.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22. 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23. 골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는다.

24. 곯아도 젓국이 좋고 늙어도 영감이 좋다.

25. 곱슬머리 옥니박이하고는 말도 말랬다.

26. 공든 탑이 무너지랴?

27.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28.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29. 광에서 인심 난다.

30.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31. 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생쥐 볼가심할 것 없다.

32. 구년 홍수에 햇빛 기다리듯.

33.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34. 구두장이 셋이 모이면 제갈량 보다 낫다.

35.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36.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37.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38.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야 보배라.

39. 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 먹는다.

40. 국에 덴 놈은 물보고도 분다.

41.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42. 굵은 베가 옷 없는 것보다 낫다.

43.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44.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서 떨어진다.

45. 굽은 지팡이 그림자도 굽어 비친다.

 

 

46.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47.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48.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49.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50. 귀머리 삼 년이! 요 벙어리 삼 년이라.

51. 귀신은 경문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52.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53. 귀한 자식 매 한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개 더 준다.

54. 귤껍질 한 조각만 먹어도 동정호를 잊지 않는다.

55. 그물에 든 고기요 쏘아 놓은 범이라.

56. 근원 벨 칼이 없고 근심 없앨 약이 없다.

57. 글 속에 글 있고 말 속에 말 있다.

58. 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 않는다.

59. 금강산도 식후경.

60.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61. 급하면 관세음보살을 왼다.

62. 급하면 바늘허리를 매어 쓰나?.

63. 기둥보다 서까래가 더 굵다.

64.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 울린다.

65. 기와 한 장 아껴서 대들보 썩인다.

66.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67. 길이 아니거든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를 말라.

68. 길이 없으니 한 길을 걷고 물이 없으니 한 물을 먹는다.

69. 김 안 나는 숭늉이 더 뜨겁다.

70. 깊고 얕은 물은 건너보아야 안다.

 

 

71. 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 온다.

72. 깊은 산에서 목마르다고 하면 호랑이를 본다.

73. 까마귀가 고욤을 마다한다.

74. 까마귀가 까치집을 빼앗는다.

75. 까마귀 검기로 마음도 검겠나.

76.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77. 까마귀 열 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

78. 까마귀 하루에 열 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79. 깨어진 그릇 맞추기.

80. 꺾이느니보다 차라리 굽히는 편이 낫다.

81.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까?.

82. 껍질 없는 털이 있을까?

83. 꼬리 먼저 친 개가 밥은 나중 먹는다.

84. 꼬리가 길면 밟힌다.

85. 꼴 같지 않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86. 꽃샘 입샘에 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87.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88. 꿀 먹은 벙어리요, 침 먹은 지네.

89. 꿩 먹고 알 먹는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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