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87가지)

2022. 8. 1. 19:32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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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1. 다 가도 문턱 못 넘기.

2. 다 된 죽에 코 빠졌다.

3. 다리 부러진 장수 성 안에서 호령한다.

4. 단단한 땅에 물이 괸다.

5. 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6. 달고 치는데 아니 맞는 장수 있나?

7. 달기는 옆집 할미 손가락이다.

8. 달도 차면 기운다.

9.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10. 달무리한 지 사흘이면 비가 온다.

11. 달 밝은 밤이 흐린 낮만 못하다.

12.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13. 닭 벼슬이 될망정 쇠꼬리는 되지 마라.

14. 닭이 천이면 봉이 한 마리 있다.

15.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민다.

16.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

17. 닷 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18.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딸 죽은 데는 간다.

19. 대문 밖이 저승이라.

20. 대문턱 높은 집에 정강이 높은 며느리 들어온다.

21. 대천 바다도 건너 봐야 안다.

2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23. 더러운 처와 악한 첩이 빈 방보다 낫다.

24.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끝이 붉어진다.

25. 덤불이 커야 도깨비가 나온다.

 

 

26. 도깨비는 방망이로 떼고 귀신은 경으로 뗀다.

27.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28. 도끼가 제 자루 못 찍는다.

29. 도끼는 날을 달아 써도 사람은 죽으면 그만.

30.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31. 도둑놈은 한 죄 잃은 놈은 열 죄.

32. 도둑에도 의리가 있고 땅꾼에도 꼭지가 있다.

33.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다.

34.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35.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36. 도마 위엣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37. 돈 빌려주면 돈도 잃고 친구도 잃는다.

38.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39. 돈 없는 놈이 큰 떡 먼저 든다.

40.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41. 돌도 십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42. 돌로 치면 돌로,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43.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44. 돌아본 마을 뀌어 본 방귀.

45.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46.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47.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한다.

48.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49. 돼지 우리에 주석 자물쇠 달기.

50. 되지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51.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 먹는다.

52.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53.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54.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55. 두꺼비씨름 누가 질지 누가 이길지?

56. 두 동서 사이에 산 쇠사다리라.

57. 두부 먹다 이 빠진다.

58.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59.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60. 둘째 며느리 삼아 보아야 맏며느리 착한 줄 안다.

61.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

62.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

63.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한다.

64.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65.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66.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67.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68.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69.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70. 등잔 밑이 어둡다.

71.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72. 딸의 굿에 가도 자루 아홉은 갖고 간다.

73. 딸의 시앗은 바늘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방석에 앉힌다.

74. 딸의 차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차반 농 위에 있다.

75.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76.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77.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

78. 떡방아를 찧어도 옳은 방아를 찧어라.

79.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80.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치고 돌로 치면 돌로 친다.

81. 떡갈나무에 회초리 나고 바늘 간 데 실이 따라간다.

82. 떡도 나오기 전에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라.

83. 똥 누러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84. 똥은 건드릴수록 구린내만 난다.

85. 뚝배기 보다 장맛이 낫다.

86.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87. 뛰어야 벼룩.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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