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74가지)

2022. 8. 4. 15:56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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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1.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2. 마소의 새끼는 시골로 보내고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라.

3.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섶이 아문다.

4.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5.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6.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7. 마음이 풀어지면 하는 일이 가볍다.

8. 만리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된다.

9.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10.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11. 말 많은 집에 장맛이 쓰다.

12. 말똥도 모르고 마의 노릇 한다.

13. 말은 갈수록 태보고, 봉송은 갈수록 준다.

14. 말은 쉬워도 하기는 어렵다.

15.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16. 말은 해야 맛이요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

17. 말은 행동보다 쉽고 약속은 실행보다 쉽다.

18. 말을 했거든 잘 실행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라.

19.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20. 말이 씨가 된다.

21.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22.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23. 맛없는 국이 뜨겁기만 하다.

24. 망나니짓을 하여도 금관자 서슬에 큰 기침한다.

25. 망둥이가 뛰니까 빗자루도 뛴다.

 

 

26. 망신하려면 아버지 이름자도 안 나온다.

27. 맞기 싫은 매는 맞아도 먹기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28.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29.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30. 머리 없는 놈 댕기 치레하듯.

31. 머리털을 베어 신을 삼는다.

32. 먹기는 아귀같이 먹고 일은 장승처럼 한다.

33. 먹는 데는 남이요 궂은일엔 일가다.

34. 먹지 못할 풀이 오월에 겨우 난다.

35. 메고 나면 상둣군 들고나면 초롱군.

36.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37. 멧돌 집으러 갔다가 집돌 잃었다.

38.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축이 달걀 같다고 나무란다.

39.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 사위 사랑은 장모.

40.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 더한다.

41. 명주옷은 육촌까지 따습다.

42.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43. 모래 위에 물 쏟은 격이라.

44.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이다.

45.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

46. 모처럼 능참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동이 스물아홉 번.

47. 모처럼 태수가 되니 턱이 떨어져.

48. 목구멍이 포도청.

49.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50. 목수가 많으면 집 무너뜨린다.

 

 

51.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52. 못된 바람은 수구문으로 들어온다.

53.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54.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55. 못 입어 잘난 놈 없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56. 몽둥이 세 개 맞아 담 안 뛰어넘을 놈 없다.

57.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58. 무쇠도 갈면 바늘 된다.

59.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60. 문틈으로 보나 열고 보나 보기는 일반.

61. 물건을 모르거든 금보고 사라.

62. 물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63.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64.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65.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66.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67.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68. 미운 강아지 보리 멍석에 똥 싼다.

69. 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70.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71.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72.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73.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74.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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