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81가지)

2022. 8. 6. 19:20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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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1.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2.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3.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4.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5.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6.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7.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8.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9. 반달 같은 딸 있으면 온달 같은 사위 삼겠다.

10. 발가락의 티눈만큼도 여기지 않는다.

1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12.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13.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

14. 밤새도록 울다가 누구 초상이냐고.

15. 밤에 보아도 낫자루 낮에 보아도 밤나무.

16. 밤 잔 원수 없고 날 샌 은혜 없다.

17. 밥 군것이 떡 군것보다 못하다.

18.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19.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

20. 밥은 열 곳에 가서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21. 방귀 뀐 놈이 성낸다.

22. 방둥이 부러진 소 사돈 아니면 못 팔아먹는다.

23. 방앗공이는 제 산 밑에서 팔아먹으랬다.

24.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25. 배 썩은 것은 딸 주고 밤 썩은 것은 며느리 준다.

 

 

26. 백년을 다 살아야 삼만 육천 일.

27.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28.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

29. 백성의 입 막기는 내 입 막기보다 어렵다.

30. 백일 장마에 하루만 더 왔으면 한다.

31. 백지자도 맞들면 낫다.

32.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진다.

33.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 둔다.

34. 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하면 온다.

35. 범 모르는 관리가 볼기로 위세 부린다.

36. 범 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이라.

37. 벙어리 두 몫 떠들어댄다.

38. 베는 석자라도 틀은 틀대로 해야 된다.

39. 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 든다.

40. 벼룩의 등에 육간대청을 짓겠다.

41. 벼르던 제사에 물도 못 떠놓는다.

42.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

43.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44. 변덕이 죽 끓듯 한다.

45. 병든 놈 두고 약 지러 갔더니 약국도 두건을 썼더란다.

46.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 난다.

47.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거든.

48. 보고 못 먹는 것은 그림의 떡.

49. 보리누름에 선 늙은이 얼어 죽는다.

50. 보리로 담은 술 보리 냄새가 안 빠진다.

 

 

51.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52.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53. 복은 쌍으로 안 오고 화는 홀로 안 온다.

54. 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55. 봄 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56.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57. 봄 첫 갑자 일에 비가 오면 백리중이 가물다.

58. 봇짐 내어 주며 하룻밤 더 묵으라 한다.

59. 부귀빈천이 물레바퀴 돌 듯 한다.

60. 부뚜막 땜질 못하는 며느리 이마의 털만 뽑는다.

61.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

62. 부모 속에는 부처가 들어 있고 자식 속에는 앙칼이 들어 있다.

63. 부엌에 가면 더 먹을까 방에 가면 더 먹을까?

64. 부잣집 외상보다 거지 맞돈이 좋다.

65. 부자 하나면 세 동네가 망한다.

66. 부처님 살찌고 마르기는 석공에게 달렸다.

67. 부처님에게 생선 방어 토막 훔쳐 먹었다고 한다.

68. 북어 한 마리 주고 제사상 엎는다.

69. 불난 끝은 있어도 물난 끝은 없다.

70.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71.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72. 비렁뱅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73.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74. 빗자루 든 놈보고 마당 쓸라 한다.

75. 빛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76.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77. 뺨 맞는 데 구렛나루이 한 부종.

78.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79.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80. 뿌리 깊은 나무는 가을을 타지 않는다.

81. 뿌린 대로 거둔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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