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106가지)

2022. 8. 7. 20:37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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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1.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 없다.

3.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4.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5. 사람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늙는다.

6. 사람은 늙어지고 시집살이는 젊어진다.

7. 사람은 잡기를 해! 보아야 마음을 안다.

8.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9. 사람을 죽이는 세 가지, 내리 쪼이는 태양, 만찬, 그리고 걱정.

10. 사람은 헌 사람이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

11.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12. 사랑이 여자에게 대하는 것은 태양이 꽃에 대하는 것과 같다.

13. 사람 죽여 놓고 초상 치러 주기.

14. 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

15. 사주에 없는 관을 쓰면 이마가 벗어진다.

16. 사후 술 석잔 말고 생전에 한 잔 술이 달다.

17.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18.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19. 산밖에 난 범이요 물밖에 난 고기.

20. 산속 열 놈의 도둑은 잡아도 제 맘 속에 있는 한 놈의 도둑은 못 잡는다.

21. 산을 오를수록 높고 물은 건널수록 깊다.

22. 산 속의 놈은 도끼질 들판의 놈은 괭이질.

23. 산지기가 놀고 중이 추렴을 낸다.

24.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했다.

25. 살아생이별은 생초목에 불붙는다.

 

 

26.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27.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

28.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29. 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30. 삼간 집이 다 타도 빈대 타 죽는 것만 재미있다.

31. 삼년 가뭄에는 살아도 석 달 장마에는 못 산다.

32. 삼사월에 낳은 애기 저녁에 인사한다.

33.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가지라.

34. 삼 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35. 삼현육각 잡히고 시집 간 사람 잘 산 데 없다.

36. 상전 배부르면 종 배고픈 줄 모른다.

37. 상좌 중이 많으면 가마솥을 깨트린다.

38. 새끼 아홉 둔 소가 길마 벗을 날 없다.

39. 새는 나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40.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41. 새도 가지를 가려 앉는다.

42. 새도 염불을 하고 쥐도 방귀를 뀐다.

43.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44. 새 잡아 잔치할 것을 소 잡아 잔치한다.

45. 새 오리 장가가면 헌 오리 나도 간다.

46.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47. 서까랫감인지 도릿감인지 모르고 길다 짧다 한다.

48. 서울 가서 김 서방 집 찾기.

49.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50. 서투른 도둑이 첫날밤에 들킨다.

 

 

51. 석 자 베를 짜도 베틀 벌이기는 일반.

52. 석류는 떨어져도 안 떨어지는 유자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53. 석수장이는 눈 깜짝이부터 배운다.

54.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55. 섶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56. 세 사람만 우겨대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어 낼 수 있다

57.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엣 것 안 내놓는다.

58.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59.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60. 세 잎 주고 집 사고 천 냥 주고 이웃 산다.

61.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62.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63.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64.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65. 소 잡은 터전은 없어도 밤 벗긴 자리는 있다.

66. 소한 추위는 꾸어다 가도한다.

67. 손자를 귀애하면 코 묻은 밥을 먹는다.

68. 손자 밥 떠먹고 천장 쳐다본다.

69. 손톱 밑에 가시 드는 줄을 알아도 염통 밑! 에 쉬 스는 줄은 모른다.

70. 솔잎이 버썩 하니 가랑잎이 할 말이 없다.

71. 솔잎이 새파라니까 오뉴월만 여긴다.

72. 송아지 못된 것 엉덩이에 뿔난다.

73.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떨어진다.

74.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한다.

75. 괴기에 경 읽기.

 

 

76. 쇠똥에 미끄러져 개똥에 코방아 찧는다.

77. 쇠 모시 키우는 놈하고 자식 키우는 놈은 막말을 못한다.

78. 쇠뿔도 단김에 빼라.

79. 쇠 힘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80.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의 말은 술이 내몬다.

81. 숫돌이 저 닳는 줄 모른다.

82.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83. 숲도 커야 짐승이 나온다.

84. 시간은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사랑을 엷게 한다.

85.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86. 시시덕이는 재를 넘어도 새침데기는 골로 빠진다.

87. 시앗 싸움엔 돌부처도 돌아앉는다.

88. 시앗 죽은 눈물이 눈 가장자리 젖으랴?

89. 시어머니가 죽으면 안방이 내 차지.

90. 시작이 나쁘면 끝도 나쁘다.

91. 식은 죽 먹기.

92. 식칼이 제 자루는 깎지 못한다.

93.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94. 실뱀 한 마리가 온 바다를 흐리게 한다.

95. 실없는 장단에 호박국 끓여 먹는다.

96.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97. 싫어 싫어하면서 손 내민다.

98. 싫은 매는 맞아도 싫은 음식은 못 먹는다.

99. 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 나선다.

100. 십 년 세도 없고 열흘 붉은 꽃 없다

 

 

101. 심사는 좋아도 이웃집 불붙는 것 보고 좋아한다.

102. 십리가 모래바닥이라도 눈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103. 싸고 싼 사향도 냄새 난다

104.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 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105.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106.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 물이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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