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40회 2022년 왕중왕전기획 향년(享年)의 바른 뜻 (221226)

2022. 12. 27. 21:17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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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940회 2022년 왕중왕전기획 (221226)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402022년 왕중왕전기획 (221226) 문제와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말 겨루기는 박지원 진행자와 시작합니다.

오늘의 출연진은

김은정 60대 달인 - 마음먹은 것은 꼭 해낸다! 직심스러운 활약을 보여 주겠다.

권기현 57대 달인 - 2022년의 마지막을 왕중왕으로 장식하겠다!

윤현정 49대 달인 - 최연소 우리말 달인 출신 작은 고추의 매운맛을 보여 주겠다!

유창연 61대 달인 - 출연할 때마다 좋아지는 성적 이번에는 왕중왕이 될 차례다!

4분과 함께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늘의 문제판>> - 총 25문제

20문제 / 정답 100점 획득 / 오답 50점 감점

5문제 / 정답 200점 획득 / 오답 100점 감점

20번째 문제 풀이 후 3, 4위는 탈락

1, 2위는 자물쇠 문제로 승부를 가름

 

 

1. 첫소리 문제

개인문제 / 1~4번 문제 중 선택

첫소리와 도움말을 보고 낱말 맞히기 (10)

 

(1) (2) ㅅㄷㄱㅁ - 음력 마지막 날

 

[정답] 섣달그믐

 

※ 섣달그믐 : 음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날.

※ 직심스럽다 (直心스럽다) : 한번 먹은 마음을 굳게 지켜 나가는 성질이 있다.

 

(2) (4) ㅊㄱㅁㅁ - 아주 많은 군사

 

[정답] 천군만마

 

(3) (1) ㅍㅂㅈㄷ - 몹시 웃다

 

[정답] 포복절도

 

(4) (3) ㅇㅅㅂㅇ - 버릇없이 자라다

 

[정답] 응석받이

 

※ 응석받이 : 어른들이 귀여워해 줄 것을 믿고 버릇없이 굴며 자란 아이.

 

2. 십자말풀이

정답 100점 획득 / 오답 50점 감점

20번째 문제 풀이 후 3, 4위는 탈락

1, 2위는 자물쇠 문제로 승부를 가름

 

(5) (5) [고유어 명사]

- 헤아려서 갖춤.

- 어떤 일을하기 위한 속셈이나 궁리.

 

[정답] 마련

 

 

(6) (13) [고유어 명사]

-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하여 생기는 부족한 점이나 빈틈.

 

[정답] 빈구석

 

※ 장기튀김 (將棋튀김) : 장기짝을 한 줄로 늘어놓고, 그 한쪽 끝을 밀면 차차 밀리어 다 쓰러지게 된다는 뜻으로, 한 군데에서 생긴 일이 차차 다른 데로 옮겨 미침을 이르는 말.

 

(7) (12) [고유어 부사]

- 이따금 드물게.

- 전체 가운데 얼마쯤.

 

[정답] 더러

 

(8) (10) [음절조합문제] [고유어 명사]

- 직접 일을 처리함

 

(상 / 붙 / 대 / 맞 / 결 / 면 / 이)

 

[정답] 맞붙이

 

※ 맞붙이

① 다른 사람을 거치지 아니하고 직접 얼굴을 맞대고 일을 처리함.

② 솜옷을 입어야 할 철에 입는 겹옷.

 

 

(9) (8) [한자어 명사]

- 양편 서로의 사이.

 

[정답] 피차간

 

※ 좌우간(左右間) : 이렇든 저렇든 어떻든 간.

※ 좌우편(左右便) : 왼쪽과 오른쪽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양단간(兩端間) :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두 가지 가운데. ‘상호간’, ‘양측간’, ‘쌍방간’은 없는 단어.

 

(10) (24) [겹낱말]

□□재 / □□밥통 / □□병

 

[정답] 보온

 

(11) (14) [고유어 명사]

- 엄청나게 큰 사람이나 사물,

 

[정답] 어처구니

 

(12) (15) [고유어 동사]

- 감각 기관을 긴장시켜 온 신경을 한데 모으다.

- 마음이나 생각 따위가 깊숙이 자리 잡다.

 

[정답] 도사리다

 

(13) (21) [영상쓰기문제]

- 적극적으로 활동하다.

-어떤 자격으로 일하다.

 

[정답] 뛰다

 

※ 놀다 : 놀이나 재미있는 일을 하며 즐겁게 지내다.

 

(14) (19) [한자어 명사]

- 어떤 일이나 목적의 기준.

 

[정답] 이정표

 

 

(15) (16) [고유어 부사]

- 홀로 우뚝 드러나 있는 모양

- 텅 비어 있는 모양

 

[정답] 덩그렁

 

※ 지그시 : 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

 

(16) (11) [고유어 동사]

- 물건 따위가 어떻게 되어 들어오거나 새어 들다.

- 정처 없이 떠다니다가 저도 모르게 들어오다.

 

[정답] 흘러들다

 

(17) (20) [고유어 형용사]

- 목소리가 부드럽지 못하고 가칠가칠하다.

- 성격, 생활 같은 데에서 느낌이 몹시 무디고 정서가 부족하다.

 

[정답] 메마르다

 

(18) (17) [우리말 책갈피] [고유어 형용사]

 

[꽃 피우는 나무]

시인 나태주

 

당신, 내게는 참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하고 이 세상 흘러갔다면 그 안타까움 어찌했을까요....

당신앞에서는 나도

온몸이 근지러워 꽃피우는 나무

당신 등 뒤로 ( ? ) 잡목 숲도 이런 때는 참 아름다운 그림 나라입니다.

 

 

- 있어야 할 것이 없어 어딘가 빈 듯한 느낌이 있다.

- 서늘한 기운이 있어 조금 추운 듯하다.

 

[정답] 썰렁하다

 

※ 허전하다

①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 공허한 느낌이 있다.

② 무엇을 잃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진 것 같이 서운한 느낌이 있다.

 

 

(19) (6) [명사]

- 그리 많지 아니한 수량이나 정도

 

[정답] 얼마간

 

※ 얼마나 : 동작의 강도나 상태의 정도가 대단함을 나타내는 말.

※ 얼마큼 : ‘얼마만큼’이 줄어든 말.

 

(20) (7) [한자어 명사]

- 어떤 일의 한 단락이 끝나고 다음 단락이 시작될 동안.

 

[정답] 막간

 

3. 자물쇠문제

1, 2위는 5개의 문제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여 승부를 가름

문제당 정답 200점 획득 / 오답 감점 없음

 

(21) (23) [속담]

- 어떤 일을 이루려고 노력을 하나 그럴 만한 능력이 없으므로 공연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

 

(22) (25) [고유어 명사]

-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가게.

- 날마다 아침저녁으로 반찬거리를 파는 작은 규모의 시장.

 

[정답] 저자

 

(23) (22) [관용구]

- [기본형] 아무 대책 없이 서로에게 기대기만 하다.

 

[정답] 얼굴만 쳐다보다

 

※ 얼굴만 쳐다보다

① 남의 도움을 기대하고 눈치를 보거나 비위를 맞추다

② 아무 대책없이 서로에게 기대기만 하다

 

(24) (18) [고유어 형용사]

- 오래되거나 바래서 색깔이 선명하지 못하다.

- 침침하고 어수선하게 우뚝하다.

 

[정답] 우중충하다

 

※ 어스레하다 : 빛이 조금 어둑하다.

 

(25) (9) [고유어 동사]

- 긴장하여 집중하다.

 

[정답] 숨죽이다

 

※ 기울이다 : 정성이나 노력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4. 940회 시청자문제

[문제] ‘향년(享年)’의 바른 뜻풀이는 무엇일까요?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해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

 

[정답]  한평생 살아 누린 나이

 

 

5. 달인문제

 

1단계 - 맞춤법 문제/ 총 3문제 / 각 10초

2개의 보기 중 바른 말을 선택

3문제 모두 맞혀야 2단계 진출

 

[문제] 다음 중 맞는 말을 찾아주세요.

빗자루와 (쓰레받기 / 쓰레받이)

(고난도 / 고난이도) 문제

(맥적게 / 맥쩍게) 시간을 보내다

 

[정답] (쓰레받기 / 고난도 / 맥쩍게)

 

2단계 - 띄어쓰기

제시된 문장을 맞춤법에 맞게 띄어쓰기 / 60

문제는 원고지 형식이 아님

성공 시 우승 상금의 두 배 획득

 

[문제] 오래전부터실력을갈고닦아달인으로자리잡았던도전자들은승부를결파짓고자거침없이답을외쳤다.

 

 

[정답] 오래전부터 실력을 갈고닦아 달인으로 자리 잡았던 도전자들은 승부를 결판 짓고자 거림없이 답을 외쳤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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