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의 신 엑셀 강사 박성희 유퀴즈 184화 230308

2023. 4. 2. 17:07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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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84괜찮아유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다들 너는 임원할 것 같은데??? 라고 이야기했었어요.

퇴사 후 직장인들의 칼퇴를 방해하는 엑셀과 싸우고 있는

칼퇴 메이커를 찾아서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84화 괜찮아유 특집 (230308) - 엑셀의 신엑셀 강사 박성희

 

남다른 데이터 입력과 관리 노하우를 가르치는

엑셀의 신, 엑셀 강사 박성희

 

 

칼퇴 돕는 엑셀 강사 박성희

 

(1) 이것은 빌린 톤을 갚지 못하게 되는 채무 불이행을 의미합니다. 1997년 한국도 당시 이것을 선언할 뻔한 위기에 처했으나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하고 빠른 기간 안에 상환하며 극복했는데요. 본래 컴퓨터 용어에서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은 초깃값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디폴트

 

※ 엑셀이란?

알아서 자동으로 계산도 해주고 데이터 분석, 그래프까지 그려주는 일종의 슈퍼슈퍼슈퍼 계산기

 

※ 엑셀 강사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LG전자 해외영업기획팀에서 6

글로벌 쇼핑 회사에서 3

 

※ 위에서도 인정을 받는데 임원 혹은 진급을 생각하지 않았는지?

사람들이 다들 너는 임원할 것 같은데? 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LG 4년 차 때쯤에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가 첫 진단이 암이어서 개복 수술을 해서 조직 검사를 해봐야 안다고 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암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때 너무 충격적이어서 이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면 안 되겠다. 마음먹고 새로운 것들을 해보자 해서 강의 일을 시작하게 된 거죠.

 

 

※ 회사를 다니며 제일 힘들었던 점은 혹시 뭐예요?

내 시간과 돈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것

월급이라는 게 아무래도 정해져 있다 보니까

내가 1, 2년 일했을 때 이 정도 버는 게 정해져 있다 보니까

그 시간이 빠르게 흘렀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결혼을 하고 싶고 목표치의 돈이 있어요. 근데 그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월급은 정해져 있으니 시간이 빨리 흘러야만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근데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가길 바라는 게 맞나?

사실 하루하루는 되게 소중한 건데 그 돈을 모으기 위해서 시간이 빨리 가길 바라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어요.

 

※ 퇴사할 때 스스로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고?

아무래도 쉽게 퇴사를 결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 당시에 책을 많이 읽었는데 최악의 의사 결정 방법론이라는 책에서

①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② 그게 정말 일어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③ 최악의 경우를 감내할 수 있는지

 

※ 부모님 반응은 어떠셨어요?

엄마가 진짜 난리 난리를 하시면서 너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온다고

2~3일을 계속 전화하셨어요.

 

※ 하지만 지금은 엑셀 일타 강사! 지금은 어떻습니까? 수입이?

월별로 들쭉날쭉하기는 한데

회사 다닐 때 연봉이 나쁘진 않았지만 그 연봉의 2배는 벌고 있어요.

 

※ 근데 지금 카페도 운영하세요?

이게 막상 퇴사를 했더니 한 2, 3개월 정도 됐더니 너무 외로운 거예요.

우리가 유치원 때부터, 대학교 회사까지 끊임없이 조직 생활을 했잖아요.

갑자기 퇴사를 하고 나왔더니 아침에 인사 하나 받아줄 사람이 없고 어디 갈 때도 없고 하다가 너무 외롭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럴바엔 내가 내 회사를 차리자라는 생각에 공부를 좀 해서 카페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 직원일 때와 사장일 때의 차이점??

일을 시켰을 때 나오는 대답에서 저 사람 하기 싫어하는 거 같은데?”라고 느낄 때

예를 들어 연락 후 돌아오는 대답이 !”, “이라고 왔을 때 그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캐치할 때가 있어요.

그리고 나만 모르는 단톡방이 있는 것 같을 때 느껴지는 소외감과 외로움....

 

 

※ 퇴사 후 4년, 깨달은 게 있다고?

회사를 다닐 때는 주변에 다 회사원밖에 없었거든요.

대학교 때 친구들도 다 회사에 갔었고 , 이 사회에 살아가려면 회사원밖에는 답이 없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퇴사를 하고 나와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 회사원만 있는 건 아니구나!’ 세상에 돈 버는 방법은 진짜 다양하구나 라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 유재석 한마디

우리가 직장이든 내가 속한 어떤 집단에 있으면 시간이 오래되다 보면 그 안에 나도 모르게 갇혀요. 수많은 사람과 얘기를 하는 것 같지만 수많은 사람과 비슷한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다양한 방면의 다양한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틀을 벗어나려는 노력을 해야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평소에도 세상에 대한 관심과 대화를 끊임없이 갖는 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좋은 태도와 자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우리가 틀 안에 갇히면 안 되는가?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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