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52회 시청자 퀴즈 약이 직효 즉효를 보이다 230403

2023. 4. 4. 20:51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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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952회 문제와 정답 (230403)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52회 문제와 정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말 겨루기는 김종현 진행자와 시작합니다.

오늘의 출연진은

최한슬 - 후회없는 겨루기 한판을 펼쳐 보겠다!

한송이 - 우리말 겨루기 도전을 통해 행복을 얻어 가겠다!

김선엽 - 내 사전에 대충이란 없다. 우승까지 가 보겠다!

남희정 - 우리말을 행한 아름다운 도전이 시작된다!

4분과 함께 우승에 도전합니다.

 

<<오늘의 문제판>> - 총 25문제

20문제 / 정답 100점 획득 / 오답 50점 감점

5문제 / 정답 200점 획득 / 오답 100점 감점

20번째 문제 풀이 후 3, 4위는 탈락

1, 2위는 자물쇠 문제로 승부를 가름

 

1. 첫소리 문제

개인문제 / 1~4번 문제 중 선택

첫소리와 도움말을 보고 낱말 맞히기 (10)

 

(1) (2) ㅅㄱㅈ - 매란국죽

 

[정답] 사군자

 

사군자(四君子) : 동양화에서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를 그린 그림. 또는 그 소재. 고결함을 상징하는 문인화의 대표적 소재이다.

 

(2) (4) ㄱㄴㄹ - 노란 꽃

 

[정답] 개나리

 

개나리 :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노란 꽃이 피고 9월에 삭과(蒴果)인 열매를 맺는데, , 여드름, 종기, 연주창 따위에 약재로 쓰인다.

 

(3) (1) ㅇㄷㅅ - 작은 샘

 

[정답] 옹달샘

 

옹달샘 : 작고 오목한 샘

 

(4) (3) ㄱㄱㅅ - 선택형

 

[정답] 객관식

 

객관식(客觀式) : 선택형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2. 십자말풀이

정답 100점 획득 / 오답 50점 감점

20번째 문제 풀이 후 3, 4위는 탈락

1, 2위는 자물쇠 문제로 승부를 가름

 

(5) (5) [명사]

- 어린아이가 엎드려서 기어가려고 두 발을 아래위로 움직이는 짓.

 

[정답] 발장구

 

배냇짓 : 갓난아이가 자면서 웃거나 눈, , 입 따위를 쫑긋거리는 짓.

걸음마 : 어린아이가 걸음을 익힐 때 발을 떼어 놓는 걸음걸리.

발버둥 : 주저앉거나 누워서 두 다리를 번갈아 내뻗었다 오므렸다 하면서 몸부림을 하는 일.

 

(6) (18) [고유어 형용사]

- 매우 실속 있고 다부지다.

 

[정답] 옹글다.

 

옹고집(壅固執) : 억지가 매우 심하여 자기 의견만 내세워 우기는 성미. 또는 그런 사람.

옹골다는 없는 단어.

옹치다동이다(끈이나 실 따위로 감거나 둘러 묶다)’의 잘못된 표현.

 

(7) (10) [한자어 명사]

- 무슨 일이나 틀림없이 잘 들어맞음.

 

[정답] 백발백중

 

(8) (16) [형용사]

- 유달리 재치가 뛰어나다.

 

[정답] 기발하다.

 

(9) (11) [우리말 책갈피] [고유어 부사]

- 마음으로 그렇지 않으나 일부러 그렇게

 

[정답] 짐짓

 

애써애쓰다의 활용형.

 

(10) (9) [한자어 명사]

- 눈가림만 하는 일시적인 계책.

 

[정답] 미봉책

 

 

(11) (6) [고유어 부사]

- 어떤 일이 생기기 훨씬 전에. 또는 어떤 일을 하기에 훨씬 앞서.

 

[정답] 미리감치

 

미리미리 : 충분한 여유가 있게 먼저.

미리부터’, ‘미리전에는 없는 단어.

 

(12) (15) [한자어 명사]

- 사물의 경중, 선후, 완급 따위가 서로 뒤바뀜.

 

[정답] 주객전도

 

(13) (21) [한자어 명사]

-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이 발달되어 있지 않는 곳. 또는 그런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불모지

 

(14) (19)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랫말]

비와 당신 - 변진섭, 김신의

아련해지는 빛바랜 추억 그 얼마나 사무친 건지

미운 당신을 아직도 나는 그리워하네

이젠 괜찮은데 사랑 따윈 ( ? )

바보 같은 난 눈물이 날까

 

[고유어 동사]

-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나 의리를 잊거나 어기다.

 

[정답] 저버리다

 

거스르다 : 일이 돌아가는 상황이나 흐름과 반대되거나 어긋나는 태도를 취하다.

져버리다는 없는 단어

삼가하다삼가다의 잘못된 표현

 

(15) (12) [고유어 형용사]

- 힘이 가득하고 넘치는 듯하다

 

[정답] 기운차다

 

팔팔하다 : 날 듯이 활발하고 생기가 있다.

펄펄하다 : 날 듯이 활발하고 매우 생기가 있다.

활기차다(活氣차다) : 힘이 넘치고 생기가 가득하다.

우렁차다 : 매우 씩씩하고 힘차다

씩씩하다 : 굳세고 위엄스럽다.

늠름하다(凜凜하다) : 생김새나 태도가 의젓하고 당당하다.

펄펄날다’, ‘활개치다’, ‘생기있다는 없는 단어

 

(16) (8) [고유어 감탄사]

- 생각을 단념하거나 무엇을 포기하려 할 때 내는 소리.

- 노래할 때 흥이나 즐거움을 나타내는 소리.

 

[정답] 에라

 

어허 :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을 깨달았을 때 내는 소리.

아싸는 없는 단어.

 

(17) (23) [한자어 명사]

- 일정한 분야에 먼저 들어서서 활동함. 경험이 많고 이름이 있는 사람.

 

[정답] 대선배

 

(18) (22) [고유어 명사]

- 서운하거나 성이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말투.

 

[정답] 볼멘소리

 

데퉁바리 :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한 사람.

 

(19) (14) [고유어 동사]

- 여럿 중에서 뛰어나다고 여기다.

 

[정답] 손꼽다

 

(20) (17) [고유어 동사]

- 물건이 용도대로 쓰이지 못하고 방치되다.

 

[정답] 잠자다.

 

3. 952회 시청자 문제

[문제] 약이 ( ? )를 보이다.

    ① 직효

    ② 즉효

 

[정답] 즉효

 

4. 자물쇠문제 (최한슬 도전자 & 한송이 도전자)

1, 2위는 5개의 문제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여 승부를 가름

문제당 정답 200점 획득 / 오답 감점 없음

부사 / 관용구 / 한자어 / 고유어 / 형용사

 

(21) (24) [사자성어]

- 매우 적은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조족지혈

 

부지기수(不知其數) : 헤아릴 수가 없을 만큼 많음. 또는 그렇게 많은 수효.

 

(22) (13) [겹낱말]

□□□시장 / □□□놀음 / □□□감투

 

[정답] 도깨비

 

도깨비시장(도깨비市場) : 상품, 중고품, 고물 따위 여러 종류의 물건을 도산매, 방매, 비밀 거래 하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비정상적 시장.

도깨비놀음 :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만큼 괴상하게 되어 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깨비감투 : 머리에 쓰면 자기 몸이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감투.

 

(23) (7) [속담]

- 거의 다 된 일을 망쳐 버리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다 된 죽에 코 풀기

 

칼 든 김에 무 베기는 없는 속담.

 

(24) (25) [관용구]

- [기본형] 남을 부추겨서 무슨 행동을 하려는 마음이 생기게 만들다.

 

[정답] 바람을 넣다.

 

(25) (20) [고유어 동사]

- 정열이나 분노, 정기 때위가 왕성하게 일어나다.

 

[정답] 이글대다

 

부글대다 : 착잡하거나 언짢은 생각이 뒤섞여 마음이 자꾸 들볶이다.

 

5. 달인문제 (최한슬도전자)

 

1단계 - 맞춤법 문제/ 총 3문제 / 각 10초

2개의 보기 중 바른 말을 선택

3문제 모두 맞혀야 2단계 진출

 

[문제] 다음 중 맞는 말을 찾아주세요.

① (어물쩡 / 어물쩍) 대답하다

② 범인으로 (몰아붙이다 / 몰아부치다)

③ (실갱이 / 실랑이)가 벌어졌다.

 

[정답] (어물쩍 / 몰아붙이다 / 실랑이)

 

2단계 - 띄어쓰기

제시된 문장을 맞춤법에 맞게 띄어쓰기 / 60

문제는 원고지 형식이 아님

성공 시 우승 상금의 두 배 획득

 

[문제] 지난여름홍수로인해보잘것없는고물차가온데간데없이떠내려가자텅빈주차장이휑해보인다.

 

[정답] 지난여름 홍수로 인해 보잘것없는 고물 차가 온데간데없이 떠내려가자 텅 빈 주차장이 휑해 보인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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