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비행기 곡예 비행 국가대표 이승훈 유퀴즈 181회 비상 230215

2023. 3. 11. 21:48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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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81비상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81화 문제와 정답 (230215) - 비상

 

익스트림 스포츠의 짜릿함

후원을 즐기는 한 CEO

그의 격납고에서 3년마다 벌어지는 싸움

몰려드는 종이 비행기들

오직 종이로 겨루는 비행 실력

비상하게 비상한 비행기를 찾아서

 

 

종이 한 장으로 세계를 제패한 월드 챔피언

종이 비행기 곡예 비행 국가대표 이승훈

 

 

(2) 이것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놀이 도구 중 하나입니다. 조선 시대 양반의 자녀들은 종이에 벼슬들을 그려놓고 이것을 이용해 벼슬이 오르고 내림을 겨루는 놀이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로마 제국의 장군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남긴 명언에도 등장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주사위

 

 

※ 종이비행기 올림픽 <레드 불스 페이퍼 윙스>

2006년을 시작으로 3년마다 열리는 대회

50~80개국에서 6만명 이상 참가

 

 

※ 우리나라에서 국가 대표 되는 것도 대회가 있나요?

14번 정도의 선발전을 치르며 1,400 ~ 1,600명 선수가 참가합니다.

오로지 종이비행기로 겨루는 세계

 

※ 종목은 어떻게 있나요?

멀리 날리기

오래 날리기

공예비행 : 60초간 각자 콘셉트에 따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종목 (창의성, 비행 성능, 퍼포먼스 평가)

 

※ 종이 비행기 곡예 비행 국가대표 이승훈

작년 5월 곡예비행 금메달 수상

만점이 40점인데 46점을 받았다고??

10점 팻말 X 심사위원 4

제 앞 선수들이 40점을 받았어요.

그때만 해도 망연자실했거든요. 다 만점이면 전부 공동 1위인가??

제 퍼포먼스를 보시고 1을 들더니 뒤에 2점을 쓰윽 첨가해주셨어요.

그래서 역대 최고점으로 금메달을 받았어요.

 

 

※ 금메달 베네핏이 있나요?

상금은 없어요. 금트로피를 받아요.

그리고 상금보다 엄청난 혜택을 받습니다.

레드 불스 곡예비행팀이 있는데요. 그걸 탈 수 있어요.

세계 최고 곡예 비행팀 플라잉 불스의 전투기 탑승을 하는거죠.

어디서도 타보지 못하는 경험을 하는거죠.

 

※ 세계 대회에서 대한민국 우승은 처음인가요?

네 이번이 6회였는데요. 처음으로 우승했습니다.

 

※ 어디가 강국인가요?

크게 일본, 미국, 홍콩이 강국이에요. 미국은 기네스북 기록자도 2명이나 보유하고 있어요.

 

※ 기네스 기록엔 뭐가 올라가 있나요?

가장 대표적인 게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타깃 맞히기 기네스 기록을 미국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멀리 날리기 기록이 88m입니다.

오래 날리기 기록이 29초입니다.

 

※ 비행기 격납고를 가지고 있다고?

비행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격납고가 있어요.

 

 

※ 멀리 날리기 김영준 선수 & 오래 날리기 이정욱 선수

종이비행기 날릴 때 방법 : 날개를 Y모양으로 잡아주고 너무 스윙을 크게 하지 마시고요. 앞으로 밀어주듯이 날려주시면 됩니다.

 

 

※ 국내에 종이비행기 선수로 활동하시는 분은 몇 분 계신가요?

국내에 저희 세명 밖에 없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종이비행기로 먹고 사는 사람은 저희 말고 2 ~ 3명 정도 밖에 없습니다.

 

※ 종이비행기로 먹고 산다는건?

종이비행기로 각지에서 대회를 열고 싶어 하는 곳이 많아요.

그 대회 컨설팅, 특강 및 교구 제작으로 벌이는 사업

수익은 생계를 유지하는 걸 넘어선 지 좀 됐고요. 7인 규모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매출이 X억이 넘으신다고..?

올해 내년쯤되면 더 뛰어넘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어떻게 종이비행기로 함께하게 되었나?

2015년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는 소문을 듣고 각 종목에서 우승해 국가 대표가 된 세 선수 그래서 15년도에 세계 대회를 갔다 왔는데 그 세계 대회 경험이 너무 즐거웠던 거죠. 원래 승훈 선수는 과학자를 꿈꿨었고 영준 선수는 체육 선생님을 꿈꿨는데 종이비행기로도 각자의 분야를 살릴 수 있겠다고 판단했고 같이 회사를 만들게 되었어요.

 

※ 과학적인 원리와 이론이 뒷받침돼야 하는 종이비행기 어떤 공부를 하나요?

빠져들게 된 계기가 항공역학 때문이었어요. 종이비행기는 어떻게 날까라는 궁금증에서 내가 전자전기공학부니까 한번 찾아보자 했죠. 매일 새벽 4시까지 항공역학을 공부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 인생 살면서 내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요.

내 마음대로 접어서 날릴 수 있던 유일한 게 종이비행기였던 거예요.

집은 많이 어려웠고 마땅한 장난감도 없었을 때 드론 같은 장난감이 너무 부럽잖아요.

근데 내가 돈은 없지만 A4 용지로도 할 수 있지 않을까?로 시작했어요.

그게 저한테는 5g 밖에 나가지 않는 삶의 지팡이이지 않았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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