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황광희 유퀴즈 185화 230315

2023. 4. 8. 19:38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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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85내공 : 100‘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85화 내공 : 100 특집 (230315) - 인간 비타민 황광희

 

() 빛 광

() 빛날 광

이름처럼 빛나는 예능감과 입담을 가진

인간 비타민 황광희

 

(1) 부신이라는 기관에서 나오는 자율신경계의 호르몬입니다. 주로 공포를 느끼거나 흥분했을 때 분비되는 이것은 우리 몸을 긴장 상태로 만들어 스트레스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격투기 선수들이 경기 전 큰소리로 기합을 넣는 행동 역시 이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아드레날린

 

 

※ 광희에게 빼놓을 수 없는 단어 : “질투”

질투는 나의 힘” - 광희 -

 

※ 요즘은 시완보다 조셉한테 질투를 느낄 때가 있다고?

인생이 지루하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사람 질투하고 돌아보면 또 이 사람 질투하고 지루할 틈이 없어요.

사실 세호 형은 예전엔 질투 안 했었어요. 근데 질투의 원인은 GD랑 태양이랑 너무 친해서 질투해요. 지용이 인스타에 사진이 있고 태양이 신곡에 같이 챌린지하는 거예요.

 

※ 녹화 전에 꼭 기도를 드린다고?

내일 방송을 할 때 번득이는 지혜와 재치로 PD와 제작진이 빵빵 터질 수 있게 역시 광희할 수 있게 해주시옵시고 물질의 풍요 폭포수처럼 부어주사 차고 넘치게 하여주시옵시고 내일은 특별히 유재서과 함께 방송을 합니다. 그를 통하여 역사하여 주시옵시고 자석의 N극과 S극 마냥 옆에 붙어 있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기도를 엄마가 옆에서 들으시고 기도가 너무 일방적이지 않니?”라고 하셨어요.

 

※ 연예인 광희

2010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여 14년차

열일곱의 나이에 연습생이 되어 5년동안 연습생 생활

 

 

※ 데뷔 후 파트가 3초! 실망스럽지는 않았는지?

여기서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많이 속상했었어요.”

저도 아이돌을 준비할 때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노래도 춤도 생각하시는 것보다 조금은 더 잘해요.

그래서 나름 열심히 했는데 파트를 받아보니까 3초 정도 오더라고요. 그것도 데뷔곡에서...

다음 앨범에는 파트가 많을 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 뒤로도 357초 이렇게...

그때 마음이 좋진 않았어요. 속상하기도 하고 근데 누구 탓을 하겠어요. 내가 잘 어필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 건데... 데뷔한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니구나.

데뷔 후가 다시 도전의 시작이구나. 내가 열심히 해야 가져갈 수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내가 어떤 분야에서 좀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 <세바퀴>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하면서 잭팟이 터졌거든요?

유재석 : 그 당시에는 사실 그런 이야기를 드러내놓는 상황은 아니었어요. 숨기고 이야기 안하고 그랬는데.....

광희 : 맞아요. 사실 아이돌 이미지가 성형을 이야기해서 굳이 좋을 게 없단 말이에요. 근데 숨기고 나오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과거 사진이 나올 텐데... 그럴 바에는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멤버들을 대표해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거잖아요.

음악 방송도 예능국 안에 들어 있어요.

내가 재미있게 잘하면 멤버들도 함께 주목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그랬죠.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그래, 내 얘기를 재밌고 솔직하게 풀어보자.

그래서 성형 사실을 한번 이야기해보자 그랬죠.

 

※ 무한도전 합류 초반에 비난 받았을 때?

사실 <무한도전>전까지 아이돌로서는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예뻐해주셨단 말이에요.

근데 막상 <무한도전>에 정말 쉽지 않은 기회에 천의 운을 타고 났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좋은 기회로 합류하게 되었지만 너무 어려운거예요. 적응하는 데에도 오래 걸렸고 ..

피드백도 바로바로 올라왔었어요. “뽑아놨더니 잘 못하네” “광희 말고 다른 사람이 됐어야 해” “이게 광희의 한계야이런 글들이 올라와서 아~ 나 방출될 수도 있겠구나 했어요.

그랬던 평가를 뒤집었던 에피소드가 무도 공개수배 추격전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임했던 모습에 호의적으로 평가가 바뀌게 되었죠.

 

그때는 꿈인지 생시인지... 꿈만 같았어요. 칭찬도 많이 올라오고 저에 대한 인간적인 위로를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팬들이 그 모습을 보면서 진정성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해주셨죠. 근데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어떻게 보면 제가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재미가 떨어지면 너무 죄송스러웠거든요. 그래서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었어요.

 

※ 많은 분들이 그러시잖아요. 광희는 “할 말 다 해도 밉지 않은 캐릭터다.”

 

 

※ 내 인생을 책으로 쓴다면 첫 문장은?

경험은 돈 주고도 못 산다.” 있어 보이고 싶어서....

찐으로 말하면 성형은 가을에

건조해가지고 선선한 게 염증도 안 나고 실리콘과 내 살이 착 붙어요.

 

이 자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는 게 저한테는 굉장한 위로예요.

이 방송을 집에서 보고 있을 저를 생각하면 너무 기쁠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카메라 불이 켜지면 재미있어야 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과연 많은 사람들이 나의 속마음을 궁금해 하실까?? 나의 어려웠던 시간들이 궁금할까? 걱정이 됐었어요.

저의 큰 행복은 저의 모습을 보시고 기뻐해주시는 리액션을 보면 저는 정말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더라고요. “치열하게 행복하게늘 그렇게 일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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